울산 북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출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직장가입 건강보험료 12만6909원)의 북구 거주자로, 1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등)을 가진 임신·출산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해당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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