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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션윈 2020 월드투어’, 5000년 중국문화 복원 ‘뉴욕 션윈예술단’ 울산 온다전국 5개 도시서 공연
울산은 2월 11~12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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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1  2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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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오는 2월 울산을 비롯한 전국 5개 도시에서 ‘션윈 2020 월드투어’를 갖는다.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오는 2월 울산을 비롯한 전국 5개 도시에서 ‘션윈 2020 월드투어’를 갖는다. 그 중 울산 공연은 2월11~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션윈예술단은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창단 된 비영리 예술단체다. 중국 출신의 정상급 예술가들과 미국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이 5000년 화려한 중국문화를 복원하려고 결성했다.

설립 14년 만에 5개 대륙 150여 개 도시에서 75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년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데 콩그레’와 같은 세계적 공연장에 초대받고 있는 션원예술단은 뉴욕시티발레단 전용 극장이면서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매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중국 고전무용,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연출한다.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20여 개에 이른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3차원(3D) 무대 배경은 몽골 초원, 당나라 시대, 전쟁터,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확장한다.

지난해 션윈공연을 관람했던 생명의 숲 이사장 황두환 의학박사는 “평생 기억에 남을 공연을 울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황 박사는 “무용수들의 고난도 동작을 보고 있으면 마치 천국의 화려한 잔치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션윈예술단의 이번 한국 공연은 2월7~9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시작돼 11~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14~16일 창원3·15아트홀, 18~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2일 춘천백령아트센터로 이어진다.

티켓 예매는 션윈예술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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