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가 이종화씨가 첫 수필집 <달맞이꽃 울 엄마>(수필과비평)를 펴냈다.
수필가 이종화씨가 첫 수필집 <달맞이꽃 울 엄마>(수필과비평)를 펴냈다.

1997년 ‘한국수필’로 등단한 이 작가는 그 동안 꾸준히 발표했던 작품을 모아 22년만에 미셀러니(경수필) 형식의 감성수필집을 엮었다.

책 속에는 총 53편이 담겼다.

이는 또다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글을 모은 ‘달맞이꽃 울엄마’, 일상의 성찰을 담은 ‘내 마음의 등대’, 학교현장 상담심리 중심의 ‘노랑머리 은희’ 3부로 나뉜다.

저자는 처용수필, 울산수필 동인으로 활동한다. 부산대와 울산과학대 겸임교수, 울산대송고 진로교사로 일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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