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회장이 2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에 27호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 회장은 “울산의 나눔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상황에 지역의 소외계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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