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뿅카’와 ‘튠잇’의 스마트키 브랜드 ‘아차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타워더모스트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재 뿅카에서 운영 중인 차량에 아차키의 스마트키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리성 도모와 효율적인 차량 관리 체계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각 기업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성 구현에 힘쓰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뿅카는 2019년 4월 정식으로 국내 최초 무료 카셰어링앱 ‘뿅카GO’ 출시 후 이베이코리아, 옥션, SK커뮤니케이션즈 등과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안전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뿅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마트키 브랜드 아차키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인 ‘튠잇’이 개발한 브랜드다.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차키를 구현해 차량을 컨트롤 하는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스마트 모빌리티의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뿅카는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이 제공하는 광고를 브랜드 광고차량에 적용하는 신선한 홍보 방식으로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참고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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