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신의식 위원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보고와 2020년 장애유형별 생활체육교실, 생애주기별 생활체육교실, 수중운동교실,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생활체육대회 등 생활체육사업 선정을 심의·의결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7600명의 생활체육 참가자를 목표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과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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