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시 중구청장실에서 중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시 중구청장실에서 중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2억6280만4571원은 지난해 정기결연 후원금과 일시 특별후원금을 합한 금액으로 중구 지역 저소득 아동 232명에게 생계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했다.

김형석 후원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복지를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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