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 분야 5명 각 100만원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동서한가족 예술대전’ 판매대금을 활용해 예술꿈나무 지원행사를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동서한가족 예술대전’ 판매대금을 활용해 예술꿈나무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1회 동서한가족 예술대전’의 판매대금 및 매칭그랜트 금액 500만원을 활용해 지역 예술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명의 청소년(음악분야 4명, 미술분야 1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의 예술분야 재능기부를 통해 예술 꿈나무를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단순한 지원을 지양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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