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드림씨어터(남구 문현동)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사진)’ 제작사 에스앤코는 호주 산불 진화를 위해 관객과 함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티켓을 2월1일 새벽 0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드림씨어터(남구 문현동)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사진)’ 제작사 에스앤코는 호주 산불 진화를 위해 관객과 함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티켓을 2월1일 새벽 0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산불 구호를 위한 기금 마련 도네이션 티켓은 2월2일, 2월4~7일 부산공연(총 6회) 중 1000장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VIP석, R석, S석 내에서 랜덤으로 선정되는 로터리 티켓 방식이며, 도네이션 티켓은 전석 5만원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호주야생동물 보호협회에 기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및 오페라의 유령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