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9시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료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울산에서는 30일 오전 10시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에게 직접 듣는 ‘영화 세상’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행사와 관련된 각종 혜택 정보와 기획사업 공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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