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행정/외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정치적 고향 ‘남구을’ 출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8  22:08: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오늘 시의회서 기자회견 열고
남구을 출마 공식 선언할 듯
3선 시장 역임 박맹우 의원과
역대급 경선 빅매치 불가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울산 남구을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구 자유한국당 소속 현역인 박맹우 국회의원과의 공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전 시장과 3선 시장을 역임한 박 의원간 경선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전 시장은 29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총선 남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김 전 시장은 출마 지역구를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한다는 방침이지만 그의 지난 설 명절 연휴 행보와 측근 등에 대한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을 출마가 사실상 확정적이다.

앞서 지역 정치권에선 김 전 시장의 중구 출마설이 무성했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남구을에는 지난 2014년 바통터치한데다 중앙당 사무총장까지 역임한 박맹우 의원의 공천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김 전 시장의 지역구 변경 가능성이 점쳐졌다. 특히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사건 피해자로 집중 부각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울산의 정치 1번지인 중구에 출마해 지역 6개 선거구 전체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주장에도 설득력이 실렸다.

김 전 시장이 지난 2014년 박맹우 의원에게 내줬던 남구을 탈환작전에 나서게 되면서 역대급 경선 빅매치가 불가피해졌다.

현재 남구을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가 단 한 명도 없으며, 다음달 5일까지 중앙당이 진행하는 후보 공모에서 남구을에는 전직 울산시장 2명만이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

공천 심사 과정에서 경선이 진행될 경우 승자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지만 패자는 사실상 정치적 재기불능 상태에 처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때문에 두 전직 시장 중 한 명을 다른 선거구로 배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이 또한 반발을 잠재우긴 쉽지 않은 상태다.

한편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8일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의 중심에 섰던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후보자 심사를 진행한 끝에 적격 여부 결정을 보류했다.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결정도 보류됐다. 차기 회의에서 다시 논의된다. 이날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은 민주당 후보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왕수기자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김포공항 주차대행 자스민파킹, 소셜커머스 할인제휴 확대 실시
2
효성 나비드주얼리 결혼반지 품목 3부 5부 7부 1캐럿 다이아반지, 웨딩밴드 이벤트중
3
결혼정보회사 듀오, ‘함께 있어도 지루할 때’ 권태기 왔다고 느껴
4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 항아리 상권 형성해 투자자들 이목 끌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