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는 스키, 스노보드, 스케이팅,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 다양하다. 그러나 눈과 얼음을 이용하기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스키나 스키보드는 장비, 의류, 안전장치가 발달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스포츠의 꽃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이원 ‘겨울세상’은 최고의 설질과 국제 스키 연맹이 공인한 슬로프로 이름난 하이원 스키장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에서 스키와 스노보드에 관련한 모든 장비, 의류를 대여하는 토탈 렌탈샵이다.
이외에도 리프트 이용, 강습, 숙박 시설, 스키장 왕복 픽업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달려온 스키어와 보더들이 다른 일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더 편하게, 더 즐겁게, 더 많이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누구나 비용을 걱정하지 않고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숙박 패키지, 당일 패키지, 버스 패키지와 같은 묶음 상품이 있다. 특히, 리프트 사용권을 현장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해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는 스키어나 보더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있다.
겨울 시즌이 돌아오면 아주 많은 단골손님이 이곳을 찾는다. 그 이유는 스키어나 보더들이 찾는 최신 장비들을 해마다 보충 보완하고 있고,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장비를 사전에 철저하게 검사 한 후에만 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한은 해발 700~1,300m의 청정 고지대라 겨울이면 온통 하얀 눈 세상이다. 이런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고한의 동화 나라 축제, 함백산의 눈사람 축제는 겨울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곳을 찾는 스키어 보더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겨울세상’의 관계자는 “우리 렌탈샵이 하이원 주변에서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키나 보드 슬로프를 찾는 이들이 대부분 젊은 층입니다. 이들은 아무리 대여 장비라 해도 빛바래고 낡아진 장비나 자신이 좋아하는 장비가 아니라면 여지없이 외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최신 유행의 장비, 의류들을 해마다 보충 보완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겨울스포츠를 마음껏 즐기시라고 장비 하나하나 빠짐없이 두 번, 세 번 안전 점검을 하고 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감각과 서비스를 믿고 이렇게 많은 분이 해마다 다시 찾아오십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공해 없는 강원도 정선의 깨끗한 자연환경, 하늘을 달리는 슬로프, 국제 스키 연맹이 공인한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나 보드는 정말 예술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시거나 예약을 하시면 우리 임직원들이 상담, 예약, 대여, 반납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어떤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올겨울에도 우리 ‘겨울세상’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이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를 안전하게 마음껏 즐기시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