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규 공공사업팀장 우수직원 표창도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전국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됐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전국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됐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사업팀 김이규 팀장은 2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울산상의가 지역 직장인, 시민,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 자격 검정 서비스 이용 인원은 총 3만2392명으로 전년(2만6070명) 보다 24.3% 증가했다. 특히 상시검정 인원은 2만9638명으로 전년 대비 5811명 늘어났다.

또한 정기시험 외에 연간 상시시험을 운영함으로써 자격 취득에 필요한 시간이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울산상의는 지난해 상시검정 횟수를 전년 보다 71회 증설한 1042회 개설해 수험생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울산상의와 경기북부상의, 세종상의, 양산상의, 경산상의 등 5개 상의를 2019년도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 우수직원들을 포상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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