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30일 상의 6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30일 상의 6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진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IP스타기업육성, 중소기업IP바로지원, 창업7년 이내 중소기업 지원하는 IP나래프로그램, 예비창업자 지원을 지원하는 IP디딤돌프로그램 등 지원사업 분야별로 2020년도에 진행되는 사업내용과 지원절차, 지원규모 등을 안내했다.

특히 지역의 강소 유망 수출 중소기업들의 IP지원을 위한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올해 수출예정인 중소기업 대상으로 3년간 연간 7000만원 이내로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예정)기업 대상의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올해 총 20개사 이상을 선정해 육성할 예정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