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개원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3일 울산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유근호) 노인의 집에 전달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2월 3일 개원35주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울산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유근호) 노인의 집에 전달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자 나눔 실천을 결정했다”며 “울산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