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민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우리 가족 세탁세제

잇따른 생활용품 속 유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인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친환경 소재를 원료로 한 일명 '노케미(No-Chemical)'제품을 선호하는 노케미 소비자들이 증가, 소비의 주역으로 부상해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이끌게 되었다.

그 중 노케미 제품들을 선호하는 엄마들인 일명 '노케미맘'이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동물성 원료 등의 화학성분들로부터 안전한 천연 세제를 찾으며 친환경 세탁용품들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많은 세탁용 합성세제들은 물에 잘 분해되지 않고 섬유에 그대로 남아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피부로 스며들 경우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안전한 세제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한 것이다.

이에 천연 세제 브랜드인 고위드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천연 재료를 원료로 한 제품들만을 제공하며 노케미맘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위드의 올인원 유기농 친환경 세탁세제는 전성분 EWG 1등급을 받아 안전성 및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타 합성세제와는 달리 세제 잔유물이 남지 않고 세척력까지 탁월해 한국 세탁 세정 기술연구센터(KATRI)에서 시험하는 11가지 다양한 물질에 대한 세척력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고위드의 천연 섬유유연제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아,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용 화장품에 사용하는 성분인 100% 식물성 올리브 오일이 사용돼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세탁물의 정전기 및 보풀 방지, 구김 방지, 섬유 색바램까지 보호한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 색소, 인공향, 합성 유해 방부제 무첨가에 잔유물까지 남지 않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향도 코튼향, 베이비파우더향, 체리블라썸향(로즈블리향) 각각 3가지의 향 모두 알러지 프리향으로 알러지 반응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고위드 관계자는 "고위드 올인원 유기농 친환경 세탁세제는 세탁세제 하나만으로 옷감 손상까지 방지한다"며 "건강에 유해한 제품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들이 고위드의 제품을 통해 일상을 개선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의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구매는 고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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