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이색 선물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형 편의점들이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기획 상품군을 대거 내놨다. 최근 가장 핫한 캐릭터인 펭수를 더한 상품부터, 유튜브 먹방템, 해외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 등 다양하다.

쿠팡도 초콜릿, 디지털기기, 패션용품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최대 36%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랑받는 센스 만점 선물', '포장용품', '공연·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면도기, 시계, 향수 등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도 속속 발렌타인데이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마스크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최근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실용적인 선물로 적합하다는 평가이다.

공스킨은 다양한 유효성분을 기반으로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 플래티넘 온 스킨 마스크팩, 다이아몬드 온 스킨 마스크팩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천연화장품제조 업체 OEM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특허 및 등록증을 보유한 국제 기준에 맞는 화장품 전문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대량제조되고 있다. 판촉물이나 도매 문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스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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