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골프협회는 5일 울산 남구 삼산동 고래불에서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 및 2020년 신년이사회를 개최했다. 정창기 회장이 2019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권소은(상북중3)과 우수선수로 선정된 김가희(유곡중1)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골프협회는 5일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창기 회장과 권오재 중구골프협회장, 김정렬 남구골프협회장, 이갑재 동구골프협회장, 강대성 울산시골프협회 경기위원장 등 7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 의장인사, 보고사항, 의안심의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선임 임원 승인 △2019년 사업보고·결산 심의 △2020년 사업계획 보고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서는 이귀자 이사와 김진영 총무이사를 임원으로 위촉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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