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목·뉴청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출시

▲ LG하우시스가 인기 바닥재 제품 ‘LG Z:IN(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등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LG하우시스가 인기 바닥재 제품 ‘LG Z:IN(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등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은행목과 뉴청맥은 중·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시트 바닥재로 꼽히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 합판마루 대비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 리뉴얼된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은 세련되고 미니멀해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드 본연의 질감이 잘 구현된 ‘마곡 오크’, 거칠면서도 소프트한 콘크리트 감성 디자인의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으로 공간에 현대적인 감성을 부여하는 ‘비얀코 마블’ 등 모던한 느낌의 컬러와 패턴이 추가됐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뉴청맥은 기존의 오크 수종 단일 우드 패턴에서 느릅나무 수종의 ‘엘름’, 밤나무 수종인 ‘체스트넛’ 패턴이 추가됐으며 우드 패턴과 함께 ‘세라믹 스톤’과 ‘테라조 스톤’ 등 기존에 없던 스톤 패턴이 추가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 넓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