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기간제교원 채용 지원을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7개 학교(고헌초, 미포초, 화암초, 백양초, 외솔초, 상안중, 혜인학교)에 기간제교원 41명을 채용 지원하고, 강남교육지원청은 6개교(명산초, 척과초, 덕신초, 서생초, 서생중, 언양고)에 기간제교원 15명의 채용을 지원한다.

시범운영 학교에 채용을 희망하는 기간제교원은 지원 학교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의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오는 11일까지 학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안내된 이메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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