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울산공항에서 이륙을 기다리던 아시아나 항공 울산발 서울행 8604편에서 기체결함이 발견돼 결항됐다.

 아시아나항공측은 "기체에서 브레이크 부분에 결함이 발견돼 결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탑승자 100여명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대체항공편으로 옮겨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박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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