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키위플러스(대표 서상원)는 초등학생 맟춤형 스마트폰 사업을 중심으로 2019년 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 리틀프렌즈 캐릭터와 키위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아동용 콘텐츠를 탑재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이 같은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올해 1월에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3도 현재 많은 학부모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며 인기 몰이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 키위플러스는 디바이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디바이스 뿐 아니라, 키즈폰 전용 카카오톡, 리틀프렌즈 등하교 알리미 등 아이를 위한 서비스도 출시하면서 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키위플러스 변철훈 사업본부 본부장은 “카카오 자회사인 스테이지파이브와 올해 5G 및 IOT 등 다양한 전용 단말들에 대한 협업을 확대해 가기로 함에 따라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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