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위생 관리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만 사망자가 900명을 돌파했으며, 확진자는 4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싱가폴, 홍콩을 아시아권은 물론 호주, 독일 등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 및 호흡기의 분비물의 접촉으로 전염된다. 잠복기는 보통 1~14일로 평균 7일 정도이며, 잠복기에도 전파가 가능하다. 감염 증상은 기침과 콧물, 가래, 호흡곤란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대표적이며, 발열과 근육통을 동반한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위생을 통한 일반적인 예방법 외에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다. 그렇게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기본적인 예방 수칙으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가 있다.

또한, 개인 물품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외부 공기와 접촉이 많은 옷에도 항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천에 바이러스가 묻으면 2~3시간 정도 생존 가능하기 때문에 외출 후 돌아오면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는 제품을 뿌려주면 좋다.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서는 대표적으로 향기 전문 브랜드 ‘러비더비’의 섬유 향수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향들이 있으며 지속력이 오래가며, 높은 항균∙탈취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러비더비 섬유 향수는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올리브영에도 입점 되어 있어 테스트 후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주 접촉하는 물건들은 항균 제품으로 청결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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