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울산시 남구청은 29일 오전 10시 태화강 둔치에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해 대학졸업자 4명을 포함한 총 1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20대 4명, 30대 10명, 40대 3명으로 거의 젊은층이며 4년제 종합대학을 졸업한 30대 1명과 전문대졸자 3명, 고졸 8명, 중졸 2명, 중퇴이하 3명 등의 학력분포를 보였다.

 구청은 이날 선발된 미화원들이 직접 추첨한 순서에 따라 1~9번까지는 우선 채용하고 나머지 인원은 결원때마다 보충 채용할 예정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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