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0시7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한 버스정류장(태화강역 방면)에서 정차중이던 401번 시내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10일 오전 10시7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한 버스정류장(태화강역 방면)에서 정차중이던 401번 시내버스를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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