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위생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만성질환자, 노약자의 경우 감염되면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상생활 관리를 통해 수면 부족, 피로감을 해소해 면역력 높여야 하며, 실질적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게르마늄 온천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석정온천 휴스파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정받은 게르마늄 온천으로 손꼽힌다. 바이러스성 질환, 아토피 치유, 재가 암환자 치유 목적으로 온 방문객들을 위한 온천을 따로 조성됐다.

 

온천수에 함유된 게르마늄 성분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석정온천 휴스파는 실내 스파, 야외 스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는 따뜻한 온천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야외에서는 성인풀과 유아풀, 슬라이드 등이 구성되어있다.

특히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객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곳은 식음시설이나 편의시설, 휴식시설, 피트니스센터를 만나 볼 수 있다. 푸드코트에서는 스파 이용 중이나 온천 후 배속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면역 파동 욕장을 마련해 원기 회복을 위한 힐링 공간을 구성했다.

석정온천 휴스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 개인위생, 면역력 증진이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현재 석정온천휴스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으로 온천 내부시설 소독과 청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설 여러 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위생 및 청결에 만전을 다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경우 게르마늄 돌이나 물건을 탕에 조금 함유하여 게르마늄 온천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석정온천 휴스파는 게르마늄 100% 온천수를 사용해 온천의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손꼽히는 온천을 통해 피로 해소, 바이러스 예방, 세포를 건강하게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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