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십 교육을 받고 있는 동명대 학생들.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SW중심대학사업단 재학생 10명이 최근 5주간 동명대와 협약을 맺은 로리스 대학 협력 아래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산타마리아 지역의 IT기업에서 IT기업인턴십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 사업단의 다른 재학생 18명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8일까지 5주간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에서, 또다른 16명은 같은 5주간 필리핀 수빅에 위치한 키스톤 아카데미(Keystone Academy)에서 1:1어학수업, JAVA수업, R프로그래밍수업, 팀프로젝트 등 집중 IT어학교육을 해외SW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수강했다.

‘해외IT인턴십프로그램’은 IT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과 학생들이 요구하는 진로개발의욕을 향상하기 위한 동기부여교육과정으로 해외취업시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방학동안 집중적 IT교육을 시행하는 맞춤형교육으로 기숙형 IT집중 교육 등을 통한 전공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을 두고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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