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을 담은 ‘피치푸드’가 인기를 끌며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복숭아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복숭아맛은 젤리, 잼, 주류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 미디어커머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분충전음료 ‘링티’ 또한 복숭아맛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링거워터 링티는 물 500ml에 링티 한 포를 타 마시는 형태의 음료베이스 제품으로, ‘국방부 스타트업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을, ‘도전! K-스타트 업’에서는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해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출시와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 6억을 기록한 바 있다.
㈜링거워터 관계자는 “링티는 200번의 맛 변경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최근 누적후기 3만건을 돌파하였는데, 복숭맛 또한 맛에 대한 고객님들의 후기를 반영하여 고심끝에 출시하였다”라며, “링티 복숭아맛을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견에 귀기울이는 자세를 갖추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링티 공식 판매처에는 “너무 달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온전히 복숭아맛을 느낄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지만 맹물은 먹기 싫어하는 편인데, 링티 복숭아맛이 입맛에 맞는다” 등의 후기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제품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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