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의사회(회장 신현우)는 29일 오후 2시 울주군수실에서 엄창섭 군수에게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 수재의연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의사회는 회원 950여명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 669만5천원으로 봉계 황우쌀 160포를 구입, 울주군에 전달했다. 이태철기자 e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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