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지금 각종 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 등을 차단, 제거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및 작업공간을 유지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요건이 일상적인 청결을 유지하는 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청소 및 위생관리 산업이 날로 발전하고 전문화 되어 가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의 발달을 가능하게 한 중심에 바로 청소장비의 보급과 발전이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부각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에코스토리는 ‘환경에 대한 고객과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에 설립된 청소장비 전문수입 유통회사로서 다양하고 전문화 되어가는 청소, 위생산업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청소장비를 보급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 회사가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제품들은 다양하다. 건식 및 습식 장비, 14인치에서 52인치까지의 보행식과 탑승식 장비들로 실내 및 실외, 작업공간 및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진청소, 저소음청소, 카펫청소, 계단청소 등 특수 공간을 위한 맞춤형 청소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청소 장비에 대한 A/S가 가능하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이며 즉각적인 A/S와 사용자 환경에 맞춘 장비의 개조수리, 부품의 국산화를 통한 A/S 비용의 최소화를 지향하며 장비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에코스토리의 대표는 “환경에 대한 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도 묵과할 수도 없는 전세계적인 화두이며 한 개인의 노력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해결해 가야 할 문제입니다. 또한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일은 작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나아가 구성원들 모두의 삶의 질을 바꾸는 그 밑바탕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에코스토리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청소 장비들을 보급해 왔습니다. 단순 판매의 영업이익에만 급급해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고객 분들의 성공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화, 전문화 되어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청소장비를 철저환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 및 환경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제품에 관해 문의하시면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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