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 광주 봉선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허밍은 국내 유명 프리미엄 독서실 론칭 멤버들이 합심,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공간중 하나이다. '최고의 학습공간을 대중화시키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학습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독서실과 카페의 장점을 결함 한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인만큼 클래식한 인테리어, 공부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공간으로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개방형 리버티 존, 아치형 다리를 형상화한 브리지 존, 포커스 룸은 이용자의 학습 집중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 공간이다. 특히 스터디룸에서는 조별과제, 합동 스터디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독서실과 달리 자신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권, 주간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공간이 필요한 직장인,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는 공무원 준비생, 학교에서 진행하는 야간 자율학습으로 주말에만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고 싶어 하는 수능 수험생 등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자유롭게 방문 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고급 원두를 이용한 드립 커피와 믹스 커피, 각종 차(Tea)와 초콜릿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신형 복합기 설치로 복사, 인쇄, 스캔이 가능해 자유롭게 공부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최고급 저소음 공기청정기로 쾌적한 공기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백색소음기로 주변 생활 소음 및 옆 좌석에서 들리는 필기구 소리 등을 차단해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광주 봉산점 관계자는 "꽉 막히고 어두웠던 독서실에서 벗어나, 카페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수험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학습과 모임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