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가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에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 적십자봉사회 100만원
한군자 군지구협 고문 200만원
이금조 부회장도 50만원 기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 한군자 울주군지구협의회 고문, 이금조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소속 봉사회인 삼남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옥), 온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점연), 웅촌적십자봉사회(회장 신경자)가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가 100만원, 한군자 고문이 200만원, 이금조 부회장이 50만원을 전달했고, 삼남봉사회가 30만원, 온양봉사회가 20만원, 웅촌봉사회가 10만원을 전달했다.

13개 봉사회 418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울주군지구협의회는 연중 울주군 곳곳에서 취약계층 가구 세대를 위한 김장 나눔, 팥죽 나눔, 삼계탕 나눔, 효잔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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