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함께 자전거의 질서정연한 행진을 통해 질서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월드컵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원이 담겨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바선모 회원, 선관위 직원 등 90여명이 공명선거 어깨띠 및 모자를 착용 행렬을 이뤄 문수축구경기장을 출발해 공업탑로터리, 태화로터리 등을 거쳐 다시 문수축구경기장을 돌아오는 코스로 열렸으며, 행사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제공됐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