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진구 출장산전산후마사지 "산전산후스킨케어"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출산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부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약 30년간 "산전산후스킨케어"를 운영해 온 박수현 관리사는 "출산 전과 후에 발생한 부종을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이는 출산 후 자신의 살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관리사를 통해 단기간 내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임신 기간 중 발생하는 부종은 전신에 걸쳐 붓게 되고, 심하면 저림 증상까지 발생하여 임신중독증이나 산후풍, 하지정맥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전과 후에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회복에 도움이 된다.

임신 중 부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자궁이 점차 커지면서 자궁 아래에 있는 대정맥이 눌리게 되는데 이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하체 부종이 발생하며,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세혈관이 팽창하면서 온몸의 혈액량이 일반인에 비해 약 40% 이상 증가함에 따라 갑작스레 많아진 수분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는 만큼 산전산후스킨케어의 박수현 관리사는 "부종을 단순하게 생각하기 보단 개인에 따른 발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관리해 준다면 임신 전의 체중과 체형으로 얼마든지 되돌릴 수 있어 전문적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산전산후스킨케어의 공식 블로그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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