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약한 악취와 벌레꼬임 비위생적인 주변 환경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항상 골칫덩이로 처리가 불편하고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처리해주는 음식물탈수기, 씽크대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부들의 중심으로 음식물탈수기, 씽크대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악취와 벌레 꼬임이 없으며 깔끔하게 음식물을 없애주기 때문에 주방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음식물탈수기, 씽크대 음식처리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듯 음식물처리기의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미랜 음식물처리기, 다이손 음식물처리기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랜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을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제품으로 미랜의 3단계 탈취방식이 냄새와 바이러스가 99% 사라져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습도인지 기능이 배양실 내부의 습기를 인기하고 자동으로 조절하여 간편한 제품이다. 다이손 음식물처리기는 설거지와 동시에 음식물을 처리하는 분쇄방식의 씽크대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을 분해시킴과 동시에 미생물이 음식물에 흡착하여 분해시켜 하수구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이 없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기 시작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린클에서 수년간 연구하고 개발한 미생물을 사용하여 처리하는 제품으로 고온, 고염, 고산성을 좋아하는 해저미생물로 맵고 짠 한국음식물 특성에 적합하다. 이온 산화 탈취 장치로 음식물쓰레기의 악취를 잡았으며, 별도의 필터 교체가 없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월 전기세 3000원 내외로 발생하기 때문에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한편,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화초나 텃밭에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린클의 해저 미생물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디는 고세균류로 10년 이상 생존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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