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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진천 인재개발원 우한 교민 173명, 2주 격리 마치고 전원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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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5  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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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교민들 '집으로'
(진천=연합뉴스)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하고 있다. 2020.2.15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던 교민 173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끝내고 15일 전원 퇴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정부합동지원단이 준비한 대형 버스 9대에 나눠타고 인재개발원을 떠나 각자의 집이나 국내 체류지로 향했다.

 

퇴소 교민 환송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천=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하는 교민들을 환송하고 있다. 2020.2.15 

    불필요한 주민 접촉 차단을 위해 별도의 환송식은 없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주민이 인재개발원 앞에 나와 손을 흔들며 떠나는 교민들을 환송했다.

"충북 진천을 기억해 주세요"
    (진천=연합뉴스)  우한 교민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는 15일 오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입로에 교민들의 퇴소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0.2.15
 

    이들 교민은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곳에 입소한 뒤 코로나19 잠복기(14일) 동안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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