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국제종합
정부, 일본 크루즈선 탑승 한국인 구출 검토…일측에 협조 타진항공편으로 공군 2호·C-130 등 검토…귀국 희망자 확인 중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5  17:0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일본 '코로나19 감염' 크루즈선에 걸린 태극기
(요코하마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 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한 객실 발코니에 15일 태극기가 걸려 있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의 구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14명의 본국 이송과 관련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당초 한국인의 이송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미국 정부가 이 크루즈선에 탑승한 미국인을 구출하기 위해 전세기를 준비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침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요코하마 총영사관은 현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준비한 항공편으로 귀국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당국에 한국인 탑승자 중 귀국 희망자가 있으면 항공편으로 이송할 계획이니 이송 여부 및 계획이 확정되면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에 이용될 항공편은 '공군 2호'나 C-130 수송기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외교부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 9명 중 8명은 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고 국내 연고자는 1명에 불과하다. 한국인 승무원 5명 중에도 국내 연고자는 2명이다.

    한국인 탑승자 중 귀국 희망자가 적으면 항공편 운용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3천700여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는 218명에 달하며, 환자는 발생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인 탑승자 14명 중 코로나19 감염자나 하선자는 없는 상태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21일부터 택배파업…추석 배송대란 우려
2
울산, 4분기 송정동 국민임대주택 946가구 입주 예정
3
조선 침체·인구 감소…울산 집값 하락 초래
4
울산 대왕암케이블카 시민대책위, 케이블카 졸속 추진 중단 촉구
5
배달창업 전문 ‘지지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브랜드 인지로 확보..
6
강원도 속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모델하우스 분양 상담 마감 임박
7
울산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3.6% 오른 45조원
8
UNIST 등 전국 과기원 5곳,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설치
9
현대중공업 노사 2020년도 ‘추석 전 타결’ 물건너갔나
10
현대자동차 임협 ‘시니어 촉탁문제’ 변수 부상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