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을 맞아, 최근 부산지역에서 가장 핫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맛집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선정된 곳은,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치킨 맛집 “갓튀긴후라이드 양정점” 이다.

갓튀긴후라이드는 대구 본점(달서구 신당동)이 오픈 1개월만에 배달앱 맛집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입소문만으로 대구 전역에 매장이 생길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이다. 
미리 재벌하지 않고, 주문 즉시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갓튀긴후라이드 양정점의 경우, 부산에 생긴 첫 번째 매장으로 오픈 3개월만에 배달앱 누적 주문수 5,000건을 훌쩍 넘기며, 부산지역 치킨 맛집으로 자리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를 연상시키는 홀 매장은 특색있는 대형 원테이블로 운영되어 최대 14명까지 단독 사용이 가능하여, 커플/모임/회식/단체/생일/대관 행사에 최적화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고 있다.

 

갓튀긴후라이드 양정점의 영업시간은, 평일(오후 13시–새벽 01시), 주말(오후 12시-새벽 01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17시 30분 오픈), 배달의민족, 요기요, 네이버주문하기 등 배달음식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쿠폰할인과 리뷰이벤트를 동시에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부산진구(양정동, 부전동, 전포동, 연지동, 범전동, 초읍동, 부암 1동, 범천 1동), 연제구(연산동, 거제동) 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방문포장 고객에 한해, 1마리당 5천원(현금 기준)을 할인되어, 방문 포장 시, 후라이드 1마리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