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신혼부부들을 위한 역세권 분양 프로모션

(주)지음종합건설이 부산지역 신혼부부들을 위한 역세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선착순 분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역세권의 아파트를 비롯한 거주시설은 고비용의 분양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까지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 초기 자금이 부족한 이들은 입주하기 힘들다는 것은 이미 사회적으로 유명한 문제로 꼽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각종 지원시설에서 다양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나, 수혜 조건이 까다로워 실제 대상으로 선정되는 것은 힘겹기만 하다.

(주)지음종합건설은 '광안지음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과 '하단지음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분양 과정에서 프로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하며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및 신규 주택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분양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프로모션의 계기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내용은 3가지로, 첫 번째는 20대에서 60대까지 10년 이상 노후주택에 거주한 사람들 중 입주자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년간 관리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관리비는 1개월에 9만원으로 12개월 감면 혜택을 통해 108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는 20대~30대 부부 중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분양금액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총 6천만원을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할인해주는 것으로, 인당 감면 비용은 2백만원이다.

마지막 세 번째 혜택은 임대 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의 사업자에게 가전 3종 세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세탁기와 TV, 냉장고 구매 비용을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음종합건설 내부 관계자는 "프로모션 진행 덕분에, 소비자들이 초기 비용의 부담을 많이 덜어내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안지음, 충렬지음, 하단지음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요 역세권 위치라서 신혼부부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는 지음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 542와 동래구 충렬대로 3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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