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주)뷰티앤뷰 코리아 본사(BBNV) 사옥에서 “더 퀸 오브 코리아 2020” 스타 뷰티크리에이터대회 예선심사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뷰티앤뷰 코리아 우인식 대표는 뷰티 크리에이터대회 주최, 주관사 대표 자격으로 심사위원에 참석하여 예선 참가자들 심사를 맡았다.

뷰티 기업의 대표답게 이날 의상 역시 깔끔하고 젠틀한 느낌을 주어 참가자들과 별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뷰티 크리에이터대회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 최종 서류 심사에서 합격한 60명 만이 예선 참가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각자 준비한 끼와 재능을 심사위원 앞에서 선보였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많이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모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여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날 치뤄진 뷰티 크리에이터대회 예비심사에는 BBNV 우인식 대표를 비롯하여 뷰티크리에이터 벨르제이(심사위원장)와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회장(드라마 ‘아이리스’ 등), 강윤성 감독(영화 ‘범죄도시’ 등), 방송인 박슬기, 변혜경 뷰티디렉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개그우먼 박슬기가 MC로 함께 진행을 맡았다. 고 주최측 관계자는 전했다.

BBNV가 주최하는 ‘스타 뷰티크리에이터어워즈’는 BBNV가 2020년 신년기획으로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선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해외 스타 화보 촬영(4월, 코타키나발루), BNT 스타 화보 촬영 및 프로필 촬영과 각종 방송 출연(뷰티 프로그램 예능, 해외방송 출연)을 포함해 각종 해외 대회(미시 퀸즈 해외 대회, 머슬마니아, 세계 뷰티 대회) 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주요대회, 중화권 대회(소후, 왕이, 큐큐, 텐센트, 보그, 바자, 마리끌레르 등) 활동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웨이보, 도우인, 콰이소 등) 진출 기회가 부여되고 앞으로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까지 받으며 뷰티크리에이터 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17일 뷰티 크리에이터대회 본선 진출자를 최종 발표하고 본선 대회는 3월25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뷰티앤뷰/bbnv 주관하고 주최하는 뷰럽 인플루언서대회, 뷰티크리에이터대회 진행일정과 자세한 안내는 ‘뷰럽’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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