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 사직동 본사에서 대선주조 임직원들과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 공동홍보를 위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와 도로교통공단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대선주조는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함께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함양을 위한 공동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의 협업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소주에 ‘정지선! 교통안전의 생명선’ 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힘을 보탠다.

 앞서 대선주조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8년에도 교통문화 개선 릴레이 캠페인 ‘단디 캠페인’을 함께하며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손잡은 바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들의 협력을 모으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다시 한 번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