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차원에서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가정예배로 대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오전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대구교회를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도들과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2지파 전국 모든교회에서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