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총지배인 정광호)은 지난해 8월 이후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던 정통양식 레스토랑 라세느와 윈저바의 일요일 영업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하면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라세느에서는 11월 한달간 일요일 이용고객들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점심 샐러드바 제외)하고 저녁 세트 메뉴 주문시 고급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된다.

 윈저바는 일요일 영업재개와 함께 영업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또 11월 한달동안 양주를 병째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해 준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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