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텀블벅 등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커머스루와는 지금까지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누적 펀딩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머스루와는 크라우드 펀딩 전문 대행 서비스로 와디즈, 텀블벅, 카카오메이커스 등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대행하며 높은 펀딩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상세페이지 기획 및 제작부터 제품 촬영, 모델 촬영, 마케팅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서비스하고 있어서 관련된 대행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커머스루와의 성장세로 볼 때 올해 상반기 내 누적 펀딩액이 5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머스루와가 대행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중 85%가 와디즈를 통해 오픈되고 있고, 대부분 리워드형이다.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패션/잡화, 홈 리빙, 뷰티 순으로 리워드형 프로젝트를 대행했다. 최근에는 푸드, 테크/가전에 대한 대행 문의도 늘고 있어서,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가진 기획자(PM)를 추가 채용하기도 했다.

정민석 커머스루와 총괄 매니저는 “와디즈, 텀블벅 등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커머스루와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커머스루와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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