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교장 윤정연)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급식실을 카페처럼 따뜻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교육청과 강북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교장 윤정연)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급식실을 카페처럼 따뜻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교육청과 강북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농소초는 급식실 입구부터 내부 벽면, 배식구와 퇴식구, 실내조명, 교육용 게시판 등 전면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급식실 중간의 기둥에는 원목으로 감싸고 윗부분에 잎사귀 모양으로 나무를 형상화하고 조명을 더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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