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결연가구에 전달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손세정제 610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610가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손세정제 610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610가구에 전달했다. 감염증 예방세트는 (주)더스킨팩토리가 후원했다. 적십자 직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은 직접 610세트를 포장해 5개 구·군 내 적십자 결연 610가구에 전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은 “이번 감염증 예방 세트 전달로 예방이 취약한 취약계층 가구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