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는 19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19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 및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9대 변혜석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남희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삼남농협 분회가 ‘우수분회상’을, 농소농협 최정기 회장이 우수회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역 최대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농업·농촌과 도시민들이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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