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는 서 예비후보와 함께 청년정책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공개 모집한 지역 청년이며, 취업준비생부터 대학생, 회사원, 간호사, 외식업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군의 20~40대 30여명으로 구성 돼 있다.
김민재 울트라 대표는 최근 가진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삶이 나아지기는커녕 상실감과 박탈감만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손잡아 줄 인물이 절실히 필요했다”며 활동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서범수 예비후보는 “청년정책만큼은 우리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이유로 청년정책 전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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