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 기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률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스크 입냄새’, ‘마스크 세균증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덴티스테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시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력 높은 구경청결제 후레쉬 브레스스프레이와 오랄린스를 제안했다.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는 최근 구강청결제 2종에 대한 항균력 99.9% 인증을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분석시험 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실험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세 가지에 대한 항균력을 검사한 것으로 24시간 후 감소율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분석시험 연구원을 통해 항균력 99.9%를 인증받은 제품은 바로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와 오랄린스이며 두 제품이다.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는 항균력 이외에도 기내 반입이 가능한 15ml 사이즈(150회 사용)로, 지난해 65만 개 이상 판매된 덴티스테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덴티스테 측은 ‘네추럴 오랄린스’는 100ml~700ml 가정용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덴티스테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항균력, 입냄새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테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특히 호흡기나 손을 통한 감염경로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구강 내 청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마스크 착용 시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덴디스테의 후레쉬 브레스스프레이와 오랄린스를 제안한다”며, “두 제품은 국내에서 ‘승무원 매너템, 올리브영 꿀템’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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