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하고 2호 본점인 논현점도 오픈
- 수플레 팬케잌, 복숭아 디저트 등의 유명세 탄 디저트카페

 

최근 SNS를 통해 수플레 팬케잌, 복숭아 디저트 등의 메뉴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홍대 디저트 맛집 소과당(小菓堂)을 이제는 집이나 직장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과당(小菓堂)은 “오는 25일에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딜리버리 사업을 시작하며, 또한,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동시에 ‘이태리피자’ 신메뉴를 함께 론칭한다. 이와 함께 강남권 고객들을 위한 2호 본점인 논현점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저트 카페 소과당(小菓堂)은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작은과자점이란 의미를 지녔다.

이번 딜리버리 사업은 고객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을 하지 않고도 배달서비스를 통해 맛있는 디저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객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서 소과당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배달 시간은 상시 오후2시부터 새벽1시까지이다.

또한 소과당(小菓堂)은 이번 딜리버리 사업 진출을 기반으로 딜리버리서비스 전용 프랜차이즈와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소과당 매장 영업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 반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운영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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